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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머니?' 오지헌 부부, 3인 3색 세자매 "밥상머리 교육에 깜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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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공부가머니?'에서 오지헌 부부의 세 딸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2회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의 세 딸이 공개됐다. 오지헌은 12세 첫째딸 오희엘, 둘째 딸 9세 오유엘, 막내 6세 오벧엘을 소개했다. 세 아이는 3인 3색으로, 모범적이거나 느긋하거나 자유롭거나 각양각색의 개성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모범생과 같은 면모를 보이는 첫째 희엘이, 사색과 명상을 즐기는 둘째 유엘이부터 구르고 뛰어내리고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추구하는 셋째 벧엘이. 신동엽은 아이들을 보며 "오지헌 씨가 기적을 낳았다! 어떻게 그렇게 아이들이 엄마를 쏙 빼닮았나"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헌은 "딸이 과학적으로 예쁜 이유에 대해 오지헌의 Y유전자가 못생긴 거라고 하더라고요. 약간 마음의 상처를 입은"하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주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엘 자매들의 등교도 공개됐다. 알람 소리에 아빠 오지헌이 제일 먼저 기상했고, 코디네이터들은 '공부가 머니?'역사상 아빠가 제일 먼저 일어난 것은 처음이라 전했다.

이어 엄마가 일어났고 엄마는 곧장 아이들 방으로 향했다. 세 자매가 한 방에서 쿨쿨 자고 있는 때. 엄마의 인기척에 잠이 깰락, 말락한 모습을 보였다. 일어나려나 했는데 다시 숙면하는 아이들. 유진은 아이들의 영상을 보고서 흐뭇하게 웃으며 "아유, 귀여워"하고 얘기했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영양만점 고단백 닭백숙이었다.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면 식사를 하는 밥상머리 예절 교육이 잘 된 것으로 보이는 세 아이들. 그런데 막내 벧엘이는 멍한 표정을 보였다. 그러자 엄마는 "벧엘아"하고 불렀고 피곤한 벧엘이에 엄마는 아이 잠을 깨우기 위해 노력했다. 첫째 희엘은 막내가 가장 좋아하는 닭 껍질을 주며 잠을 깨우도록 노력했다.

여기저기서 닭 껍질 기부 행렬이 이어졌고, 세 자매의 모습에 신동엽은 감탄했다. 오지헌은 "닭 껍질 정말 좋아하고, 홍어 회를 그렇게 좋아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교육 코디네이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학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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