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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전주·정읍 여행 맛집, 화산물갈비-곱도리탕-팥칼국수·비빔쫄면-전복장백반에 반한 god 데니안·손호영…김숙·김준현·윤보미 종영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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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종영 직전 마지막 여행지로 떠난 전라북도 전주·정읍의 여행 명소와 맛집들이 화제다.

3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마지막 에피소드로 ‘god 데니안&손호영 – 전주&정읍 편’을 방송했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국내 뉴트로 여행’ 콘셉트의 이번 여행에는 아이돌계 조상 god 멤버 데니안과 손호영이 나섰다.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주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정읍을 찾아 곳곳의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손호영은 전주를 무대로 여행 코스를 설계했다. 테마는 시간이 멈춘 곳이다. 먼저 화산물갈비 맛집에서 그 비주얼과 맛에 반해 만족스럽게 첫 식사를 하고, 전주의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을 만끽했다. 

그리고 7080 감수성을 그대로 재현한 ‘전주난장’에서 ‘국내 뉴트로 여행’ 콘셉트에 충실히 추억에 젖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전주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라는 닭볶음탕과 대창의 만남인 곱도리탕 맛집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정읍의 코스 설계는 데니안이 맡았다. 테마는 아름다운 힐링이다. 두 사람은 먼저 쫄깃한 면발이 기가 막히는 데다가 가성비도 뛰어난 팔칼국수&비빔쫄면 맛집에서 화려한 면치기를 선보였다.

이어지는 코스는 바로 정읍하면 빠질 수 없는 내장산이었다. 내장산은 4계절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가진 매력적인 산으로, 전라도에서도 내로라하는 관광 명소다. 케이블카를 타고 단숨에 전망대까지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정읍의 명물인 쌍화차 거리로 향해 다시금 레트로 ‘갬성’을 맞이했다. 또 마지막 맛집 투어로 전복장 백반집을 찾았다. 정읍에는 한우가 유명한데, 한우 부럽지 않은 전복장 백반으로 두 사람은 제대로 몸보신을 했다.

참고로 이날 방송은 ‘배틀트립’의 마지막 방송이었으며, 터줏대감 김숙, 먹신 김준현, 에이핑크 윤보미는 아쉬움 섞인 종영 인사를 전했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해 왔으며,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편성 4년 만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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