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걸어요’ 심지호, 조희봉이 자신의 사무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하고 들어온 모습 적발 경찰에게 넘겨…최윤소에게는 “땅을 팔면 풀어주겠다”협박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심지호는 조희봉이 자신의 사무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들어온 모습을 적발하고 경찰에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14회’에서는 일남(조희봉)이 지훈(심지호)의 사무실에서 금고를 열고 미리 알고 있던 지훈이 데려온 경찰에 체포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일남(조희봉)은 지훈(심지호)의 금고에서 여원(최윤소)가 찾고 있는 헛개수입대장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지훈의 사무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일남(조희봉)은 몰래카메라를 통해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고 겨우 알아낸 번호로 금고를 열기 위해 상문(류담)과 함께 지훈의 사무실에 몰래 잠입했다.

일남은 혼자 지훈(심지호)의 사무실로 들어가서 금고를 열었고 금고에는 헛개수입대장이 없는 것을 보고 당황을 했다. 그때 지훈(심지호)이 경찰을 데리고 나타났고 일남은 화분에 물을 주러왔다고 둘러댔지만 지훈은 화분 안에 몰래카메라를 꺼내보이며 경찰에게 체포하도록 했다. 

또 일남은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됐고 지훈은 여원과 천동(설정환)에게 일남이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보여주면서 땅을 팔면 일남을 풀어주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천동이 "형 이건 별게 문제잖아"라고 했고 지훈은 천동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냈다. 지훈은 여원(최윤소)에게 "탄산수 프로젝트 강여원씨가 잘 마무리하세요"라고 냉정한 표정을 짓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