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걸어요’ 조희봉, 심지호 사무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하고…최윤소X설정환 심지호-임지규 ‘사망직전 만났다 CCTV확인’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조희봉이 심지호의 사무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12회’에서는 일남(조희봉)은 화분 속에 몰래카메라를 숨겨 지훈(심지호)의 사무실을 찾아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일남(조희봉)은 청소하던 집에서 몰카를 설치해 지신을 감시한 것을 알고 기분이 상했으나, 몰카로 지훈(심지호)을 감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상문(류담)은 일남이 화분 속에 카메라를 설치하자 "이거 몰카 아니예요? 형님"이라며 걱정을했다. 

병래(선우재덕)는 탄산수 땅 확보 때문에 주차장에서 지훈의 비서를 시켜서 자동차로 여원을 위협했는데 "강여원이 겁을 줘도 시간을 끈단 말이지?"라고 괘씸하게 생각하고 악행을 저지를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일남(조희봉)은 몰카가 설치된 화분을 안고 하나음료를 찾아가서 지훈(심지호)의 방에 몰래카메라가 든 화분을 놓았다. 천동(설정환)은 일남을 보자 "회사에는 어쩐 일이세요?"라고 인사를 했고 일남(조희봉)은 "임무 수행 중이야"라고 천동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일남은 지훈에게 "일전에 내가 화분하나 갖다 주겠다고 한 약속 기억하죠?"라며 능철스럽게 말했고 "김본부장님, 꽃길만 걸어요"라고 말했다.

천동과 여원은 박사장(안수호)이 다른 회사에 공장을 넘긴 후의 헛개 공장을 찾아가서 남은 자료가 없는지 확인했다. 천동은 사고난 난 CCTV영상에서 여원(최윤소)의 사망한 남편 남동우(임지규)가 사망하기 직전 지훈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일남의 화분에 몰래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지훈은 대영헛개 박사장(안수호)에게 전화를 걸어서 "박사장님 아직 한국 안 뜨셨습니까?"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사장은 지훈에게 "공장에 증거가 남아있으니 가져가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