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1박 2일' 시즌4 김선호가 수지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두루가불 전국일주 특집으로 진행됐다.
네 번째 목적지인 고양으로 향한 이들은 각종 꽃들로 둘러싸인 채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방글이 PD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자체적으로 꽃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먼저 라비가 과거 여동생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가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꽃과 관련된 토크가 진행됐는데, 유독 김선호는 조용히 있었다.
이에 문세윤이 적절하게 토크를 끌어내려고 했고, 생각에 잠겼던 김선호는 수국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라비가 수국 2행시를 준비했냐고 물었고, 김선호는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민이 '수지야'로 시작하라고 조언했고, 김선호는 이를 받아들여 '수지야'라고 운을 뗐다.
'국'으로 어떤 말을 이어갈까 궁금증이 더해졌는데, 그는 "국민 예능 '1박 2일'에 꼭 출연해줘"라며 수줍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출연해줘 수지야", "친해지길 바라요~", "훈훈하다ㅎㅎ", "드라마 기대중인데 이렇게 언급되니까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호는 수지, 남주혁과 함께 tvN 드라마 '스타트업'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두루가불 전국일주 특집으로 진행됐다.
네 번째 목적지인 고양으로 향한 이들은 각종 꽃들로 둘러싸인 채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방글이 PD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자체적으로 꽃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문세윤이 적절하게 토크를 끌어내려고 했고, 생각에 잠겼던 김선호는 수국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라비가 수국 2행시를 준비했냐고 물었고, 김선호는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민이 '수지야'로 시작하라고 조언했고, 김선호는 이를 받아들여 '수지야'라고 운을 뗐다.
'국'으로 어떤 말을 이어갈까 궁금증이 더해졌는데, 그는 "국민 예능 '1박 2일'에 꼭 출연해줘"라며 수줍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출연해줘 수지야", "친해지길 바라요~", "훈훈하다ㅎㅎ", "드라마 기대중인데 이렇게 언급되니까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호는 수지, 남주혁과 함께 tvN 드라마 '스타트업'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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