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1박 2일 시즌4' 김선호,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충격'…시청자 '공감 물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1박 2일 시즌4'에서 공개된 배우 김선호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업 참가자를 가리기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스트레스 테스트가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1박 2일' 멤버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딘딘이 가장 스트레스 지수가 낮았고, 2위가 문세윤, 3위는 연정훈과 김종민, 라비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상 범위는 4단계 까지로, 멤버들 모두 4단계 초반과 후반 사이의 정상 범위 안이었다.

마지막으로는 김선호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이어졌다. 그는 "나는 스트레스가 별로 없다"며 결과가 낮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딘딘은 "곡 이런 사람들이 더 있을 수도 있다. 안에다 삭혀놓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그러자 문세윤은 "5초 만에 자는 애가 무슨 스트레스냐"며 딘딘의 의견에 반대했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들보다 약간 낮은 4단계를 예상했고, 김선호는 2단계를 예상했다. 단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것이기 때문.

하지만 결과를 본 김선호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5단계 중반으로, 멤버들 중 독보적으로 높은 수치가 나온 그는 "나는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당황했다.

특히 김선호의 반전 결과를 확인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공감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들은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테스트를 받을때마다 심각 단계로 나왔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이라 자부했는데 검사 받아보고싶다", "나도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청 잘 받는 성격이더라", "나도 겉으로는 성격 좋고 잘 웃는데 싫은 소리 못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