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손빈의 ‘그물’ 맛깔나게 소화…‘14살의 하동 어부’ 시동 눈길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원이 ‘그물’ 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에서는 ‘사랑의 콜센타’로 정동원이 직접 ‘그물’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형들의 응원을 힘입어 노래를 시작했다. 정동원의 뒤에서 멤버들은 직접 그물을 던지는 시늉하며 정동원을 응원했다. 해당 콜은 강원도로 전해지고 있었다. 
  콜센타를 신청한 당사자도 흐뭇해하며 중간 중간 웃었고, 정동원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참가자 모두 낚시를 하듯 함께 어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삼스럽지만 동원이 노래 너무 잘해",. "동원이 천재야 진짜 음원내줘", "역시 갓기 가끔 노래실력 까먹는데 너무 잘했잖아", "동원아 이목소리 오래 듣고 싶다",. "동원이한테 제대로 걸러버렸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정동원이 출연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미스터트롯의 맛’ 이후 ‘사랑의 콜센타’가 방송됐다.‘사랑의 콜센타’는 지난달 30일 참여를 받고, 오후 6시 신청 뒤 완료되면 선정 뒤 전화를 받는 형식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마감된 상태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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