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의 트로트 실력에 홍진영도 감탄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트롯 황제' 정동원의 앨범 제작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작곡팀 플레이 사운드는 "동원군 같은 경우 저희가 만든 홍진영의 '눈물비'가 있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눈물비'를 저렇게 와닿게 부르는 친구가 궁금했다. 정말 좋은 곡으로 마음이 담긴 곡을 주고 싶어서 용감하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했다.
화제가 됐던 정동원의 '눈물비' 리메이크 버전 녹음 소식에 홍진영도 한걸음에 달려왔다.
'눈물비' 원곡 가수 홍진영은 "영상을 한 20번 본 것 같다.제 노래를 저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아서 그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성이 충만해야지 살릴 수 있는데 정동원은 호흡부터가 감정이 실려있기 때문에 감정으로 시작해서 감정으로 끝난다"며 감탄했다.
'눈물비'를 부를때 누굴 생각하며 부르냐는 정동원에 홍진영은 "동원이가 '눈물비' 부른 후부터 '눈물비' 부를때는 동원이가 생각났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동원이는 눈물비 부를때 누구 생각할거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할아버지라고 꿋꿋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원이 잘됐으면 좋겟다 진짜", "동원이 너무 잘생겼다", "홍진영가수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내 가슴속에 홍진영님보다 동원군이 부르는게 제 가슴에 더 와닿았습니다", "홍진영씨 울동원군 정말 노래 잘하죠"등 정동원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트롯 황제' 정동원의 앨범 제작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작곡팀 플레이 사운드는 "동원군 같은 경우 저희가 만든 홍진영의 '눈물비'가 있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눈물비'를 저렇게 와닿게 부르는 친구가 궁금했다. 정말 좋은 곡으로 마음이 담긴 곡을 주고 싶어서 용감하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했다.
'눈물비' 원곡 가수 홍진영은 "영상을 한 20번 본 것 같다.제 노래를 저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아서 그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성이 충만해야지 살릴 수 있는데 정동원은 호흡부터가 감정이 실려있기 때문에 감정으로 시작해서 감정으로 끝난다"며 감탄했다.
'눈물비'를 부를때 누굴 생각하며 부르냐는 정동원에 홍진영은 "동원이가 '눈물비' 부른 후부터 '눈물비' 부를때는 동원이가 생각났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동원이는 눈물비 부를때 누구 생각할거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할아버지라고 꿋꿋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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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