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의 과거 '인간극장' 속 귀여운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서울 공연을 위해 서울말을 연습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을 데리러 새벽 5시부터 온 어머니는 "조금 늦게 오려고 했는데 어제 정동원한테 문자가 왔다. 7시까지 도착하라고"라고 말했다.
동원이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하냐는 제작진에 어머니는 "일단은 제가 모시는 가수니까요"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안 보이면 빨리 오라고 성화, 오면 못가게 또 성화 이래저래 꼬마 상전 정동원은 이제야 욕실로 향했다.
얼굴은 스쳐가듯 닦고 머리도 대충 물기만 적신다. 최대한 힘을 뺀 13살의 아침 세수에 제작진이 다 씻은 거냐고 묻자 정동원은 "대충 씻은거다. 팬들은 이렇게 씻은 것 모르잖아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한 어머니한테 서울 가면 사투리한다고 말하지 말라며 서울말을 연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울말 연습하는 게 왜이라 귀엽니?", "동원아 서울사람들 경상도 사투리 넘 예뻐해", "어쩐지 동원이가 착해보이더라", "아버지 미남... 아버지를 쏙 빼닮았구나", "아니야 사투리 쓰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서울 공연을 위해 서울말을 연습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을 데리러 새벽 5시부터 온 어머니는 "조금 늦게 오려고 했는데 어제 정동원한테 문자가 왔다. 7시까지 도착하라고"라고 말했다.
안 보이면 빨리 오라고 성화, 오면 못가게 또 성화 이래저래 꼬마 상전 정동원은 이제야 욕실로 향했다.
얼굴은 스쳐가듯 닦고 머리도 대충 물기만 적신다. 최대한 힘을 뺀 13살의 아침 세수에 제작진이 다 씻은 거냐고 묻자 정동원은 "대충 씻은거다. 팬들은 이렇게 씻은 것 모르잖아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한 어머니한테 서울 가면 사투리한다고 말하지 말라며 서울말을 연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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