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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공방 운영 직업 정의동 직접 응원 왜?…"좋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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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한의사 김도균이 시즌3 정의동을 직접 응원했다. 

1일 김도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하트시그널3 정의동 좋은사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정의동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의동이 모형을 가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도균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은 선택의 시간에서 0표를 받으며, 씁쓸한 모습을 자아냈다. 김도균 역시 시즌2에서 첫회 0표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네티즌들은 "뭔가 김도균과 정의동의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정의동의 직업은 동물 모형 조형 작업가로, 멸종된 동물들을 복원해 박물관에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동물 피규어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공방 대표이기도 하다"고 밝힌 정의동은 직접 블로그 ’정의동 공방’을 운영하며 꾸준히 작업물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도균은 유튜브 ‘하트시그널 시즌3‘ 관련 영상에서 ’핱템시그널’과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정의동이 출연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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