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코로나19 사태로 장기화로 미국으로 귀국한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간) 피플(People)지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가 연세대학교로 복귀해 학업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나는 매덕스의 선택에 대해 매우 기쁘다. 물론 현재 학교가 폐쇄된 상태지만, 학교를 옮기는 일은 없을 것이며 상황이 수습되는 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매덕스 덕분에 한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우리 가족은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학업이 일시 중단된 상황에 대해서는 "갑자기 학교에서 내몰리고 친구들과 단절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몇몇 나라에서는 이런 식으로 교육이 중단될 경우 학업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따라서 원격 학습 등을 통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유네스코(UNESCO), 세계교육연합과 함께 협력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졸리는 코로나19 사태로 끼니를 잇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매덕스는 현재 미국의 자택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입학한 매덕스는 한국 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교우들과 어울리며 여느 대학생과 다르지 않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게 되면서 지난달 조기 귀국을 결정하고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1일(현지시간) 피플(People)지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가 연세대학교로 복귀해 학업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나는 매덕스의 선택에 대해 매우 기쁘다. 물론 현재 학교가 폐쇄된 상태지만, 학교를 옮기는 일은 없을 것이며 상황이 수습되는 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매덕스 덕분에 한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우리 가족은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최근 졸리는 코로나19 사태로 끼니를 잇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매덕스는 현재 미국의 자택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입학한 매덕스는 한국 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교우들과 어울리며 여느 대학생과 다르지 않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