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피오(표지훈)과 송민호의 12년 우정이 주목 받고 있다.
네이버 NOW를 통해 송민호는 얼마전 자신의 생일 당시를 떠올렸다. "민호는 생일 당일이었는데 뭐가 없었다.그 이야기를 들은 피오씨가 미음이 안 좋았는지 연기를 하더니 저 몰래 친구들 모아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더라"라며 "저희 집 앞에서 기다렸더라. 그것도 사실 감동이었는데 그것보다 저희 엄마에게 장미꽃 다발하고 케이크랑 해서 줬다"고.전했다.
이어 송민호는 "엄마가 감동 받았다"고 말하며 "둘째아들 피오가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며 피오의 센스있는 감사문구까지 전했다. 송민호는 "너무 고마웠다"고 하자 피오는 멋쩍은듯 "아닙니다 파이팅한거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관계 너무 부러움", "진짜 어머니한테 선물이라니 내가 다 감동이다", "표지훈 진짜 사랑둥이", "둘째 아들이래 표지훈 너무 스윗하다", "진짜 둘이 우정 영원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위너의 송민호과 블락비의 피오의 인연은 과거로 돌아간다. 둘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져있으며, 연예계의 길을 함께 응원하며 걸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오와 송민호는 유튜브 ‘마포멋쟁이’를 통해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식당’, ‘신서유기’ 시리즈에 함께하며 우정을 돈독히 쌓아오고 있다.
네이버 NOW를 통해 송민호는 얼마전 자신의 생일 당시를 떠올렸다. "민호는 생일 당일이었는데 뭐가 없었다.그 이야기를 들은 피오씨가 미음이 안 좋았는지 연기를 하더니 저 몰래 친구들 모아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더라"라며 "저희 집 앞에서 기다렸더라. 그것도 사실 감동이었는데 그것보다 저희 엄마에게 장미꽃 다발하고 케이크랑 해서 줬다"고.전했다.
이어 송민호는 "엄마가 감동 받았다"고 말하며 "둘째아들 피오가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며 피오의 센스있는 감사문구까지 전했다. 송민호는 "너무 고마웠다"고 하자 피오는 멋쩍은듯 "아닙니다 파이팅한거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위너의 송민호과 블락비의 피오의 인연은 과거로 돌아간다. 둘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져있으며, 연예계의 길을 함께 응원하며 걸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0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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