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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딸 본비, 나를 반겨주러 나온 건 줄 알았는데" 귀여운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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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봉태규가 딸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반겨주러 나온 건 줄 알았으나.. 세차게 맨발로 질주.. 놀랄 틈 없이 나오려는 시하를 저지했다. 툭 하고 던져지는 신발..'그래...그래...' 겨우 얻은 사진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는 딸 본비와 함께 귀여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봉태규의 딸 본비는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봉태규-딸 본비 / 봉태규 SNS
봉태규-딸 본비 / 봉태규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핏 너무 잘빼는거 아닌교", "와우 본비엄청컸다", "의류는 태그 안하시나용", "집이 좋아보여요. 안에 사는 사람들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근데 봉님 양말은 아니죠??신발신으신거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엄마 하시시박과 아빠 봉태규를 쏙 빼닯은 본비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봉태규, 하시시박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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