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축하받아 행복했던!"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작은 케이크 초를 꽂은 채 함께 불고 있는 모습이다. 남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분위기를 뽐내는 투 샷이 시선을 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2014년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열애설이 불거진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 시하와 달 본비를 두고 있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아내 하시시박은 사진작가로 본명은 박원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4 0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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