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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여왕' 박지영, 봉태규 응원에 깜찍 인증샷…'50대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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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7일 영화 '범죄의 여왕'이 SUPER ACTION에 편성되면서 주연 배우 박지영의 근황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10월 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태규는사랑입니다 .덕분에 우리모두 행복하게 맛나게 먹었어 고마워♥ #봉태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샌드위치 및 과일 도시락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박지영이 담겼다. 작품 촬영 중인 박지영을 위해 봉태규가 응원 도시락을 선물한 것. 이에 박지영은 해맑인 미소로 인증샷과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박지영 인스타그램
박지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우와 봉태규님 멋지네요", "언니 사랑해요~", "훈훈한 우정이에요" 등 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영은 지난 1989년 미스 춘향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적과의 동거', '꼭지', '로맨스 타운', '질투의 화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기름진 멜로', 영화 '범죄의 여왕', '링거링', '오!문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박지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VIP'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차았다.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VIP'에서 박지영은 성운백화점 사장 하태영 역을 맡아 걸크러쉬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1968년생인 배우 박지영의 나이는 올해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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