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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걸어요’ 최윤소, 심지호 협박에도 설정환에게 “남동우(임지규) 사망 진실 꼭 푼다”…정유민은 ‘임신에도 전시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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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는 심지호의 협박에도 천동에게 임지규 사망의 진실을 풀거라고 자신감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11회’에서는 수지(정유민)이 임신한 가운데 전시회를 준비하고 여원(최윤소)은 지훈(심지호)의 협박에도 천동(설정환)에게 남동우(임지규)사망 사건을 풀거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양과장(이다니) 블랙박스를 본 천동(설정환)은 지훈(심지호)의 비서인 김비서(최선일)가 자동차로 여원을 위협하라고 지시한 것을 알고 경악했다. 이후 천동(설정환)은 지훈(심지호)의 사무실로 달려가서 "여원 씨 내 아내될 사람이야.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 가족이 어떤 의미인지 알면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라고 지훈(심지호)를 원망했다.

또한 꼰닙(양희경)은 짱(홍지희)와 일남(조희봉) 사이에 쯔엉(최윤우)이라는 아들이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꼰닙(양희경)은 쯔엉이 심장이 좋지 않아서 수술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짱(홍지희)에게 쯔엉을 한국으로 데려오도록 베트남으로 보냈다. 

또한 병래(선우재덕)는 지훈(심지호)에게 "일이 커지기 전에 빨리 마무리해야 할 거 아니야?"라고 지훈을 종용했다. 병래는 "강여원 씨가 끝까지 고집부리면 남기자 뒤를 따르게 하는 수밖에"라며 "남동우(임지규)처럼 여원을 제거하라"는 말을 했다.  그러자 지훈은 병래에게 "남기자 일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같은 일이 생길 수 없다"라고 답했다.

병래는 "그럼 자네가 이번 안에 땅을 매입하라. 나까지 개입하지 않게"라고 했고 지난 시간 지훈의 비서를 시켜서 여원을 위협을 명령한 사람이 지훈이 아니고 병래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여주(김이경)는 정숙(김미라)을 만나기 위해 병래(선우재덕) 집을 떠다시 찾아갔다가 윤경(김경숙)과 마주쳤다. 정숙(김미라)는 집 앞에서 기다리는 여주(김이경)을 보고 깜짝 놀랐고 정숙은 왜 찾아왔냐라고 물었고 그 순간 윤경(경숙)이 강아지 제니를 데리고 아줌마라고 정숙을 불렀다. 윤경(경숙)은 정숙(김미라)과 여주(김이경)를 보고 집 앞에서 "웬 소란이에요?"라고 야단을 쳤다.

일남(조희봉)은 상문(류담)에게 자신이 청소했던 집에서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자신이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먹는 것을 들키게 됐다는 말을 들었다. 일남은 순간 몰래카메라에서 힌트를 얻어서 지훈(심지호)의 사무실에 설치할 것을 계획하게 됐다.

또한 지훈(심지호)은 여원을 사무실로 불러서 여원에게 "땅을 빨리 팔지 않으면 지난 번 같은 일이 생길거다"라고 했고 여원은 "협박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훈은 여원에게 "협박이 아니라 천동과 여원 씨가 염려스러워서 그런다"라고 했고 여원은 "본부장님이 모르는 일이 있다. 팀장님 께서는 제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것 만큼 동우씨 사건도 관심이 있다"라고 답했다.

또 여원이 천동에게 지훈의 말을 전하게 됐고 천동은 여원을 걱정을 했지남 여원은 "나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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