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 김준현이 극한의 순댓국 먹방 꿀팁을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준현이 출연해 자신만의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준현은 "아침에 순댓국이 끌리면 일단 참는다"며 "저녁 순댓국을 위한 고행을 펼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점심을 대충 먹는다"고 말했다. 즉 안 먹진 않고, 보지만 않고 대충 먹는다는 것.
김준현은 "드디어 찾아온 저녁시간에, 순댓국 주세요라고 바로 말하지 않고 일단 심호흡을 하고 메뉴판을 본다"며 "어머니 순댓국 하나 주세요"라고 말하면 나온다.
이어 "창밖에서 내 자리를 보고 날 춥게 만든다 오한이 들때까지, 한기가 남아있을 때 뜨끈한 국밥이 완성된다"고. "손끝까지 순댓국 국물이 저릿저릿할 때까지 먹어야 한다"며 이것이 극한의 순댓국 먹는 꿀팁이라고 전했다. 냉면이 꽂히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물도 미지근하게 먹는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극한 먹방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현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8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준현이 출연해 자신만의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준현은 "아침에 순댓국이 끌리면 일단 참는다"며 "저녁 순댓국을 위한 고행을 펼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점심을 대충 먹는다"고 말했다. 즉 안 먹진 않고, 보지만 않고 대충 먹는다는 것.
이어 "창밖에서 내 자리를 보고 날 춥게 만든다 오한이 들때까지, 한기가 남아있을 때 뜨끈한 국밥이 완성된다"고. "손끝까지 순댓국 국물이 저릿저릿할 때까지 먹어야 한다"며 이것이 극한의 순댓국 먹는 꿀팁이라고 전했다. 냉면이 꽂히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물도 미지근하게 먹는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극한 먹방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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