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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는형님' 김준현X빅스 라비, 궁중떡볶이에 등갈비 '먹방'까지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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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아는 형님'에서 김준현과 빅스 라비가 궁중떡볶이에 등갈비 먹방까지 섭렵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28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223화에서는 오늘의 전학생 게스트로 빅스 라비, 세븐틴 승관, 김준현, 홍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각각 미리 써낸 내용을 바탕으로 토크를 이어갔다. 김준현은 지난 회차에서 유민상, 문세윤이 출연했던 것을 두고 딸에 관한 에피소드를 얘기해 큰 웃음을 주었다.

빅스 라비는 이상민과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지만 타방송에서 만났을때 데면데면한 척 지나갔던 일화에 대해 얘기했고, 이에 이상민은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세븐틴의 승관은 예능 롤모델이 이수근이라 밝히며 야망을 불태웠다. 홍현희 또한 어릴 적부터 길들여진 입맛에 관한 에피소드를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본격적인 게임들이 이어졌다. 전주 1초 듣기 맞히기 게임에서는 김희철과 세븐틴의 승관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희철이 승관보다 먼저 정답을 맞히면서 대결은 3대 3으로 접전에 접어들었다. 

김희철은 승관에 "너 정도면 진짜 잘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승관은 "정말?"하며 김희철의 인정에 기뻐했다. 마지막 문제만 남은 상황, 전주가 1초 들렸고 승관은 먼저 정답을 외쳐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맞히고 승자의 세레머니 댄스를 췄다. 김희철도 옆에서 손담비의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그때 홍현희가 잽싸게 손담비의 춤을 췄고 이수근이 "홍담비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세븐틴의 승관이 김희철을 제치고 결국 전주 1초 듣고 맞히기의 우승자가 됐다. 다음으로는 '아형 장학 퀴즈' 코너가 이어졌다. 이번에도 신동이 등장해 첫번째 과목 '몸으로 맞혀요'를 제시했다.

초성! 몸으로 맞혀요 코너는 신동이 초성을 말하면 자신있는 팀이 버저를 눌러 몸으로 표현해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다. 소리 내기 금지라는 신동의 말에 홍현희를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의 1등 팀 간식은 간식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식사로 준비됐다고 신동은 말했고 이에 홍현희는 기대했다.

임금님 입맛까지 사로잡았던 떡볶이계의 톱 클래스, 궁중떡볶이가 상품이란 말에 김준현은 투지를 불태웠다. 김준현은 라비에 "실수하면 안된다"고 격려했고 이에 라비는 "잘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과 민경훈이 같은 팀인 가운데 'ㄱㄹ'이 초성으로 등장했다.

강호동은 열심히 몸으로 힌트를 제시했으나 서장훈은 맞히지 못했고, 이에 강호동은 답답해하며 바닥을 몸으로 구르며 오열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라비가 'ㄱㄹ'을 골룸으로 표현해 김준현이 정답을 맞혔다. 이수근 팀도 속속 정답을 맞힌 가운데 드디어 강호동이 고름으로 정답을 맞혔다.

홍현희와 승관을 제외한 모두가 10점을 획득했다. 이수근은 "표현할 게 그거밖에 없었냐"고 강호동에 물었고, 자꾸 발을 만지더라는 서장훈의 말에 강호동은 신던 양말을 서장훈에 던졌다. 'ㅅㅇ' 초성이 등장하자 김희철은 맨 처음 맞혀 10점을 추가할 요량으로 바로 나섰다.

김희철의 동작을 보고 민경훈은 바로 '사위'를 외쳐 정답을 획득했다. 강호동, 서장훈 팀이 성악으로 한 문제를 맞혔고 이수근은 수유하는 동작을 해 정답을 획득했다. 김준현은 소리 내기 금지 룰을 어겨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홍현희와 세븐틴 승관 팀도 10점을 더해 20점을 얻었다.

현재 1등인 김희철과 민경훈이 간식인 궁중떡볶이를 먹게 됐다. 이에 신동은 2등으로 맞힌 팀에 떡볶이 한 입을 주는 것을 제안했고 라비와 김준현은 반색했다. 'ㅁㅇ'이 초성으로 등장한 가운데 홍현희가 무를 가는 흉내를 내고 승관이 '무우'를 외쳤으나 정답에는 실패했다.

강호동, 서장훈, 빅스 라비와 김준현팀에게 기회가 남은 가운데 서장훈이 몸으로 맞히는 힌트를 시도했으나 소리를 내 실패했다. 김희철은 "솔직히 들었지, 호동아?"하고 물었고 강호동은 "난 다른 쪽 보고 있었어"라고 말했다. 김준현과 라비가 실패할 경우 재경기에 들어간다.

김준현은 심장 부근에 하트를 그렸고, 이에 라비가 '마음'을 말함으로써 한입만 찬스를 두 사람이 획득하게 됐다. 모두들 김준현의 '한입만'을 잔뜩 기대하는 눈치였다. 김희철은 떡을 먹으며 "난 빨간 떡볶이보다 이게 맛있어"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떡이 쫄깃쫄깃해. 엿이야, 엿"하고 감탄했다.

이어 김준현이 한입만을 먼저 시도했다. "떡볶이 떡이 아니고 가래떡을 잘라놓은 거네"라고 말하며 한입만 떡꼬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라비는 불안한지 "나도 한입만 줘"라고 말했고, 이에 김준현이 떡꼬치 만들기를 멈췄다. 어마어마한 양의 떡볶이를 김준현이 한입에 먹기에 도전했고, 깔끔하게 '순삭'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승관과 라비, 홍현희 모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김준현의 먹방에 감탄했고 강호동도 박수를 보냈다. 라비도 야무지게 꽂아 한입만을 성공했다. 푸짐한 한입만 성공 후 다음 퀴즈가 진행됐다. 다음 퀴즈는 믹스 음악 퀴즈였다. 승관은 곧바로 '렛잇비'와 '사이코'를 외쳐 정답 맞히기에 성공했다.

홍현희는 레드벨벳의 'Psycho'를 가사에 충실한 세리머니 댄스로 선보여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홍현희와 승관이 10점을 획득한 가운데 다음 문제가 이어졌다. 강호동은 홍현희의 세리머니에 "뮤지컬을 보는 듯 했다"며 웃었다. 홍현희와 승관이 다음 퀴즈도 득점하면서 10점을 얻어갔다.

막판 뒤집기 30점 내기에서 김준현, 라비가 득점을 하면서 푸짐하게 한 상 차림을 먹게 됐다. 2등인 민경훈과 김희철은 한입만에 당첨됐다. 앞선 라운드에서도 김준현과 빅스 라비는 궁중떡볶이 '먹방'을 펼쳐보인바 있다. 김준현은 특히 엄청난 '한입만'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등갈비 고기를 자동 발골한 뒤 "식기 전에 빨리, 남이 먹기 전에 먼저"가 모토라고 얘기했다. 한 입을 먹은 김준현은 "좋다, 좋아. 아유, 세상에"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꾹꾹 눌러 밀도를 높이고 한 숟갈을 푹 뜬 김준현에 신동은 "아니 밥을 저 정도로 누를 수 있는 거였어?"라며 놀라워했다. 진심으로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오늘은 침이 고인다는 신동에 모두들 공감했다. 홍현희도 김준현의 먹방을 보고 이마를 짚었다. 라비도 맛있게 살을 발라 먹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김치등갈비찜 ASMR이 이어졌다.

김희철과 민경훈도 한입만을 시작했다. 서장훈은 "준현이 한입만을 봐서 그런지"라며 영 감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고기보다 나는 곁들여있는 김치가 좋다"고 말했고, 상으로 달려온 이수근에 민경훈은 등갈비 하나를 건넸다. 흡족한 얼굴로 돌아간 이수근에 홍현희는 "온 몸을 불사지르고 가서 재밌었어. 다음엔 이쓴이랑 불러줘"라고 말했다.

승관은 "오늘 희철이랑 대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라비는 "나는 오늘 한가지 목표를 이룬 기분이었어. 2년 전에 상상했던 모습이 실현된 것 같아 좋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라고 말했다. 김준현도 맛있는 걸 많이 먹었다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즐거웠던 오늘의 방송이 끝나고, 다음 회차에는 조권, 피오 등의 출연자들이 나올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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