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택시기사님께 쓴소리를 들은 에피소드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김준현, 홍현희, 라비, 세븐틴 부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를 맞춰봐’ 퀴즈에서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택시를 탔다. 그런데 기사님이 제이쓴을 보자마자 ‘남자가 결혼을 했으면 책임감 있게 가장의 역할을 해야하지 않느냐’라고 하시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제이쓴은 “열심히 같이 일하고 있다”고 대답했지만 돌아온 말은 “그런데 왜 새 코너 안 짜”라는 호통이었다. 이는 제이쓴의 직업을 개그맨으로 오인한 해프닝이었다.
계속되는 다그침에 제이쓴은 얼떨결에 “알겠습니다. 새 코너 짜서 컴백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제이쓴과 결혼식을 올렸다.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며, 홍현희와 결혼 후 함께 방송과 유튜브, 광고 등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김준현, 홍현희, 라비, 세븐틴 부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를 맞춰봐’ 퀴즈에서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택시를 탔다. 그런데 기사님이 제이쓴을 보자마자 ‘남자가 결혼을 했으면 책임감 있게 가장의 역할을 해야하지 않느냐’라고 하시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계속되는 다그침에 제이쓴은 얼떨결에 “알겠습니다. 새 코너 짜서 컴백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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