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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장우영, 2PM 명곡 메들리 안무 공개 예고…"제대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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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 224회 예고편에서는 JYP 장우영, 조권과 함께 ‘마포 멋쟁이’에서 함께 활약 중인 피오와 송민호가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제대한 조권과 장우영과 강호동, 이수근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위너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가 등장했다. 4명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아는 형님‘ 예고는 공개된 뒤 유튜브 조회수 51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조권과 장우영은 "전역을 명 받았다"고 소개했고, 피오와 송민호는 "예능에서 조금 놀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전역한지 3일밖에 안 됐다고 밝힌 조권은 민호와 피오를 향해 "너네 이때까지 많이 해먹었잖아"라고 말하며 하이텐션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제대한 우영은 첫 예능으로 ‘아는 형님‘을 선택, 대중들에게 제대 이후 뜨거운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임을 밝혔다. 우영은 2PM 명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과거 2PM의 명곡 ‘Heartbeat‘ 춤을 재현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이에 ‘우리집‘으로 역주행한 2PM이 우영의 제대 이후 또 한번 뜨거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집 한번 가자 제발", "제대라니 진짜 신나 미치겠어", "4월 4일 장우영 나노로 볼거야", "상모 돌리는 날까지 기다릴께", "우영씨 우리집 한번만", "와 이조합 뭐야", "우영아 진짜 2AM, 2PM 조합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2PM 장우영이 출연을 알린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4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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