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투에이엠(2AM) 조권이 지난 9일 입대한 장우영과의 훈훈한 사이를 공개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건강하자 곧”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나눈 훈훈한 대화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입대 전 머리를 민 장우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 팬들은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 사랑해라고 말하는 두 사람의 우정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ㅠㅠㅠㅠ 건강히 잘 갔다와요!”, “나도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권이 속한 투에이엠은 최근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장우영은 지난 9일 입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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