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7월 9일 현역 입대한 장우영의 수료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PM 멤버 이준호와 황찬성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2PM 공식 SNS에는 “세 명이 오랜만에 만나 맛있는 거 먹으면서 복작복작 웃고 떠들다가 엄청엄청 아쉬워하며 헤어졌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호와 황찬성은 바쁜 스케줄에도 장우영의 수료식에 참석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다는 후문이다.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2PM 멤버들의 모습에 네티즌은 “영원하라 투피엠”, “너무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2008년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가요계에 데뷔, ‘짐승돌’이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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