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조희봉이 홍지희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존재를 가족들에게 고백한다.
지난 29일 공개된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예고편에서는 남일남(조희봉)이 왕꼰닙(양희경)에게 짱(홍지희)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날 영상에서 봉천동(설정환)은 강여원(최윤소)에게 돌진한 차주를 찾기 위해 경찰을 동원하지만 CCTV 영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황당해 한다.
KBS '꽃길만 걸어요'
천동은 강여원을 고의적으로 치려 했던 운전자를 잡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려 하고, 사고 배후인 김지훈(심지호)은 "회사에 경찰까지 부를 거냐"며 천동을 말린다.
이에 천동은 "운전 미숙이 아니라 고의적인 위협같아서요"라며 끝까지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한다.
앞서 방송된 전 편에서 김지훈은 남편 남동우(임지규) 사인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여원을 협박하기 위해 김 비서(최선일)를 시켜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 바 있다.
한편 남지영은 짱의 전화를 받고 꼰닙에게 "애가 운다"며 짱에게 아이가 있음을 밝힌다. 짱은 아이가 운다는 지영의 말을 듣고 남일남을 찾고, 짱은 일남에게 아들 쯔엉(최윤우)이 아프다면서 "내가 베트남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고 울먹인다.
결국 일남은 수술비 마련을 위해 가족들 앞에서 짱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있음을 밝힌다.
한편 KBS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29일 공개된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예고편에서는 남일남(조희봉)이 왕꼰닙(양희경)에게 짱(홍지희)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날 영상에서 봉천동(설정환)은 강여원(최윤소)에게 돌진한 차주를 찾기 위해 경찰을 동원하지만 CCTV 영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황당해 한다.
이에 천동은 "운전 미숙이 아니라 고의적인 위협같아서요"라며 끝까지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한다.
앞서 방송된 전 편에서 김지훈은 남편 남동우(임지규) 사인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여원을 협박하기 위해 김 비서(최선일)를 시켜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 바 있다.
한편 남지영은 짱의 전화를 받고 꼰닙에게 "애가 운다"며 짱에게 아이가 있음을 밝힌다. 짱은 아이가 운다는 지영의 말을 듣고 남일남을 찾고, 짱은 일남에게 아들 쯔엉(최윤우)이 아프다면서 "내가 베트남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고 울먹인다.
결국 일남은 수술비 마련을 위해 가족들 앞에서 짱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있음을 밝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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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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