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김이경이 아버지 김규철의 공증서류를 보고 김미라를 찾아가고 심지호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09회’에서는 여주(김이경)는 규철(김규쳘)의 방에서 공증을 발견하고 정숙(김미라)를 찾아가게 됐다.
여주는 정숙(김미라)이 살고 있는 병래(선우재덕)집을 찾아가서 "제 유학자금까지 갖고 도망가더니 잘도 살고 있었네"라고 벼르게 됐고 정숙은 윤경(경숙) 옆에서 요리를 하다가 여주의 전화에 깜작 놀랐다.
여주는 정숙이 대문 밖으로 나오자 "당장 경찰서로 가자"라며 정숙의 손목을 끌었고 그때 지훈(심지호)이 나타나서 여주에게 "그냥 무작정 온 모양인데 아버지에게 전후사정 얘기를 듣고 와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돌아섰다. 집으로 돌아온 여주(김이경)는 선화(이유진)에게 지훈에 대해 말했고 "하나음료라면 우리 언니도 김지훈이라는 사람을 알지 않냐?"라고 물었고 천동은 "맞다"라고 답했다.
또 여원은 자신을 망하게 한 사깃꾼인 정숙(김미라)를 만나고 왔다는 말을 듣고 지훈(심지호)이 정숙(김미라)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지훈은 여원을 불러서 "그 돈을 제가 강여원씨한테 갚겠다"고 밝혔고 여원은 "본부장님 돈 받을 생각 없다. 다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제 남편 죽음에 대한 진실이다"라고 하며 남동우(임지규)의 사인을 밝혀달라고 부탁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09회’에서는 여주(김이경)는 규철(김규쳘)의 방에서 공증을 발견하고 정숙(김미라)를 찾아가게 됐다.
여주는 정숙(김미라)이 살고 있는 병래(선우재덕)집을 찾아가서 "제 유학자금까지 갖고 도망가더니 잘도 살고 있었네"라고 벼르게 됐고 정숙은 윤경(경숙) 옆에서 요리를 하다가 여주의 전화에 깜작 놀랐다.
여주는 정숙이 대문 밖으로 나오자 "당장 경찰서로 가자"라며 정숙의 손목을 끌었고 그때 지훈(심지호)이 나타나서 여주에게 "그냥 무작정 온 모양인데 아버지에게 전후사정 얘기를 듣고 와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돌아섰다. 집으로 돌아온 여주(김이경)는 선화(이유진)에게 지훈에 대해 말했고 "하나음료라면 우리 언니도 김지훈이라는 사람을 알지 않냐?"라고 물었고 천동은 "맞다"라고 답했다.
또 여원은 자신을 망하게 한 사깃꾼인 정숙(김미라)를 만나고 왔다는 말을 듣고 지훈(심지호)이 정숙(김미라)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지훈은 여원을 불러서 "그 돈을 제가 강여원씨한테 갚겠다"고 밝혔고 여원은 "본부장님 돈 받을 생각 없다. 다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제 남편 죽음에 대한 진실이다"라고 하며 남동우(임지규)의 사인을 밝혀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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