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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김미라 돈을 갚겠다는 심지호에게 “남동우(임지규) 사망 사건이나 밝혀라”…정유민은 김미라에게 함부로 구는 ‘심지호에게 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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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가 심지호의 방에 불려가서 김미라의 돈을 갚겠다는 말을 듣지만 임지규 사망사건을 밝혀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09회’에서는 여원(최윤소)는 사망한 남편 남동우(임지규) 사망과 관련있는 지훈(심지호)에게 진상을 밝혀달라고 했고 여원(최윤소)은 지훈(심지호)의 방에 몰래 숨어들어가서 헛개 수입대장을 찾고 지훈(심지호)가 들이 닥치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여원(최윤소)은 지훈(심지호)을 피해서 숨게 됐고 천동에게 자신을 구해 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천동은 지훈에게 "밖에서 커피를 마시자"라고 하며 데리고 나갔고 여원(최윤소)은 무사히 지훈의 방을 나올 수 있었다. 천동은 사무실로 돌아와서 여원에게 "하다하다 잠입까지 저 진짜 놀랬습니다. 혼자서 스파이 영화를 찍은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고 여원은 일남(조희봉)이 지훈(심지호)의 사무실에서 수입 대장을 봤다라고 전했다.

병래(선우재덕)는 여원(최윤소)을 불러서 천동(설정환)을 거론하며 "탄산수 프로젝트가 지연이 되면 봉팀장이 자란 보육원도 타격이 클거다"라고 협박했다. 여원은 천동에게 "왜 얘기 안했냐? 제가 땅을 파는데 끝까지 반대하면 팀장님이 자란 보육원에도 후원이 못가게 된다면서요?"라고 하며 천동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여주(김이경)는 규철(김규쳘)의 방에서 공증을 발견하고 정숙(김미라)를 찾아가게 됐다. 여주는 정숙(김미라)이 살고 있는 병래(선우재덕)집을 찾아가서 "제 유학자금까지 갖고 도망가더니 잘도 살고 있었네"라고 벼르게 됐고 정숙은 윤경(경숙) 옆에서 요리를 하다가 여주의 전화에 깜작 놀랐다.

여주는 정숙이 대문 밖으로 나오자 "당장 경찰서로 가자"라며 정숙의 손목을 끌었고 그때 지훈(심지호)이 나타나서 여주에게 "그냥 무작정 온 모양인데 아버지에게 전후사정 얘기를 듣고 와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돌아섰다. 

집으로 돌아온 여주(김이경)는 선화(이유진)에게 지훈에 대해 말했고 "하나음료라면 우리 언니도 김지훈이라는 사람을 알지 않냐?"라고 물었고 천동은 "맞다"라고 답했다. 여원은 자신을 망하게 한 사깃꾼인 정숙(김미라)를 만나고 왔다는 말을 듣고 지훈(심지호)이 정숙(김미라)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또 지훈은 여원을 불러서 "그 돈을 제가 강여원씨한테 갚겠다"고 밝혔고 여원은 "본부장님 돈 받을 생각 없다. 다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제 남편 죽음에 대한 진실이다"라고 하며 남동우(임지규)의 사인을 밝혀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남동우 사망의 진실이 밝혀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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