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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뽕이라니" 맥심모델 신재은, 비키니 사진만 올리는 이유는…'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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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모델 신재은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8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공개적으로 공유했다. 이 네티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신재은에게 "보정 속옷이잖아. 골반뽕"이라고 비하했다.

이에 신재은은 "내가 맨날 비키니 사진만 올리는 이유"라며 "옷을 입으면 나보고 다 뽕이라고 한다"며 답답해 했다.
신재은 SNS
신재은 SNS
이어 그는 "골반뽕이 뭐요? 님은 그거 차고 다니소?"라며 황당해 했다.

앞서 24일에도 신재은은 홈트레이닝 영상을 게재하며 "사진만 올리려다 포샵이라고 할까봐 인증용 영상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건 좀 보정이네"라는 댓글을 캡처해 "퍼갈 때 영상도 같이 퍼가. 보정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신재은은 결혼식 사진과 함께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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