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델 신재은이 자신에게 온 인스타 디엠 내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저 마스크 4개 남았는데 밖에 안 나가야겠다. 마스크 어디서 사요. 손톱 긴 것도 세균에 안 좋다 해서 짧게 잘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마스크 보내달라는 건가. 돈도 많으시면 그냥 사세요"라는 디엠을 보냈고, 이에 신재은은 "으휴 이게 보내달라는 거냐 이놈아. 밖에 안 나가겠다는데 이런 디엠 보낸 놈 너 밖에 없다. 여튼 어그로는 축하한다"고 답했다.
이어 신재은은 "무리한 다이어트가 면역력이 안 좋아진다는 기사가 있어요. 혹시 하고 계시는 분 당분간은 조금 멈추고 골고루 영양 가득으로 드시는 게 어떨까요?"라는 글을 올리며 치킨 사진을 덧붙였다.
한편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50만 명을 보유한 신재은은 과감한 노출 사진들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4 0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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