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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임영웅→장민호,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사랑콜’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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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터트롯’ TOP7이 ‘사랑의 콜센타’ 재오픈을 홍보했다.

지난 29일 ‘미스터트롯’ TOP7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스터트롯 TOP7에게 듣고 싶은 노래가 있나요? ‘사랑의 콜센타’로 직접 신청하세요”라며 “3월 30일(월) 오전 9시-11시 / 오후 6시-8시 딱 두 시간씩 콜센터를 오픈합니다. 전화번호는 당일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트롯’ TOP7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민호는 흰 정장을, 이찬원은 핑크빛 정장에 귀여운 베레모를 착용했다.

막내 정동원은 노란 정장에 장난스러운 가발을 쓰고 있으며 임영웅은 머리에 반짝이는 리본을 착용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희재는 하늘색 정장과 영탁은 체크무늬 정장을 입고 멋을 냈다. 김호중은 검은 정장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미스터트롯 TOP7 공식 계정
미스터트롯 TOP7 공식 계정
미스터트롯 TOP7 공식 계정
미스터트롯 TOP7 공식 계정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콜센타’는 ‘힘을 내요 대한민국’ 특집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관련 응원에 메시지를 주기 위한 회차로, 신청자의 선곡 및 ‘힘을 내요 대한민구’ 주제와 관련한 곡들로 신청이 가능하다. 솔로곡이나 듀엣도 모두 가능하다. 전화번호는 국번 없이 1544-7666이다.

신청이 완료됐다고 해서 모두 참여가 가능한 것이 아니고, 신청자에 한해 제작진이 30일 하루동안 무작위로 선정해 불시에 전화가 연결될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등 트로트 스타를 배출했다. 이들은 ‘미스터트롯의 맛’ 등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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