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는 형님'에서 빅스 라비가 이상민을 타방송에서 만났을 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28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223화에서는 오늘의 게스트 전학생으로 김준현, 홍현희, 빅스 라비, 세븐틴 승관이 출연했다. 오늘 라비는 별명으로 도베르만, 라이언 고슬링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비는 도베르만 흉내를 직접 내보이며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세븐틴의 승관은 연예인 중에 '부'씨는 자신이 유일할 것이라 말했고, 김준현은 "조지 부시아니면 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관은 어머니는 무려 '좌'씨라며, 훨씬 특이한 성이라고 말했다. 이름하야 '부좌' 집안이라는 승관은 "어머니 성함도 진짜 특이한데 계수나무 계자랑 꽃 화자 써서 좌계화 님이셔"라고 말했다.
"홈쇼핑 직원분한테 항상 말씀드릴때 어머니가 열심히 이름을 말하시는데 어차피 한번에 못 알아들을 거 아니까 체념하고 처음부터 친절한 부연 설명은 필수적으로 하셔"라고 승관은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김준현은 희망짝꿍으로 이상민을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김준현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웠고, 김준현은 이어 "맛녀석 촬영 중에 맛집 알아내려고 상민이한테도 했었는데 못 받았더라고. 그래서 문자를 급히 보냈는데 내가 민망할까봐 바로 답장을 보내주시더라고"라며 이상민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어서 라비도 이상민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룰라 메들리를 준비해갔던 어느날 이상민이 자신의 무대와 노래를 좋아해줬다며 라비는 "뭔가 그때 상민이랑 가까워진 것 같았어. 그래서 다른 방송에서 만났는데, 나는 이제 알아볼 줄 알고 반가워서 인사했는데"라며 데면데면했던 이상민의 흉내를 직접 내보여 웃음을 주었다.
이상민은 그럴리가 없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서장훈은 이상민의 당시 행동에 대해 "브래드 피트급(?) 아니야?"라며 비난했다. 이상민은 "난 똑같아. 난 아직도 외롭고 쓸쓸하고, 응? 난 진짜 모르고 지나간거지"라고 얘기했다. 강호동은 "내가 그렇게 사람 한 명 한 명 대할때마다 정성을 다하라고 신신당부했거늘"하고 말했고 이상민은 수습하느라 정신없어했다. 변명하는 이상민에 이수근은 "미안하단 한 마디면 되는걸"이라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당시 상황을 다시 한번 이상민과 그대로 재현해보였고 이어 두 사람은 화해의 포옹을 시전했다. 오늘 회차 '아는 형님'에서는 입담꾼 홍현희, 김준현과 함께 세븐틴의 승관과 빅스의 라비가 출연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아는 형님'에서 빅스 라비가 이상민을 타방송에서 만났을 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세븐틴의 승관은 연예인 중에 '부'씨는 자신이 유일할 것이라 말했고, 김준현은 "조지 부시아니면 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관은 어머니는 무려 '좌'씨라며, 훨씬 특이한 성이라고 말했다. 이름하야 '부좌' 집안이라는 승관은 "어머니 성함도 진짜 특이한데 계수나무 계자랑 꽃 화자 써서 좌계화 님이셔"라고 말했다.
"홈쇼핑 직원분한테 항상 말씀드릴때 어머니가 열심히 이름을 말하시는데 어차피 한번에 못 알아들을 거 아니까 체념하고 처음부터 친절한 부연 설명은 필수적으로 하셔"라고 승관은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김준현은 희망짝꿍으로 이상민을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김준현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웠고, 김준현은 이어 "맛녀석 촬영 중에 맛집 알아내려고 상민이한테도 했었는데 못 받았더라고. 그래서 문자를 급히 보냈는데 내가 민망할까봐 바로 답장을 보내주시더라고"라며 이상민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어서 라비도 이상민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룰라 메들리를 준비해갔던 어느날 이상민이 자신의 무대와 노래를 좋아해줬다며 라비는 "뭔가 그때 상민이랑 가까워진 것 같았어. 그래서 다른 방송에서 만났는데, 나는 이제 알아볼 줄 알고 반가워서 인사했는데"라며 데면데면했던 이상민의 흉내를 직접 내보여 웃음을 주었다.
이상민은 그럴리가 없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서장훈은 이상민의 당시 행동에 대해 "브래드 피트급(?) 아니야?"라며 비난했다. 이상민은 "난 똑같아. 난 아직도 외롭고 쓸쓸하고, 응? 난 진짜 모르고 지나간거지"라고 얘기했다. 강호동은 "내가 그렇게 사람 한 명 한 명 대할때마다 정성을 다하라고 신신당부했거늘"하고 말했고 이상민은 수습하느라 정신없어했다. 변명하는 이상민에 이수근은 "미안하단 한 마디면 되는걸"이라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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