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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환자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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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계양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작전2동에 거주하는 73년생 여성으로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환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3월 15일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은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신도인 계양구 거주 확진환자(경기도 확진환자로 분류) B씨(남성, 72년생)와 C씨(남성, 07년생)의 접촉자(B씨 배우자)로 확인됐다. B씨와 C씨는 현재 인하대학교병원 격리입원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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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검체 검사를 진행해 '음성판정'을 받은 후 2주간 자가격리로 있다가 자가격리 해제 전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검사를 실시해 당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계양구청은 이 확진자를 인하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 등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인 3명의 가족(조부모, 자녀2명)에게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조치를 취했다.

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세부 정보 등을 파악하는대로 신속하게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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