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분당구 분당동에 거주하는 94년생 여성으로 외국 체류 당시 3월 18일에 증상발현이 있었고, 3월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 입국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귀국 후 26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 검사를 진행했고 27일 최종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청은 이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 장소들에 대해 방역 및 소독을 완료했고, 심층역학조사중에 있으며 접촉자도 분리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에 대해서도 공개 가능한 선에서 결과가 나오는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성남시청에 따르면 분당구 분당동에 거주하는 94년생 여성으로 외국 체류 당시 3월 18일에 증상발현이 있었고, 3월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 입국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귀국 후 26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 검사를 진행했고 27일 최종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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