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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봉구청,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창3동 미국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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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3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봉구청에 따르면 5번째 확진자는 창3동에 혼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미국에서 지난 3월 24일(화)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택시로 귀가했고, 3월 26일(목) 도봉구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를 실시해 3월 27일(금)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3월 25일(수) 오전 7시 33분 창3동 ○○식당에서 종업원 2명과 밀접접촉을 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에 따라 구청은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봉구청은 현재 5번 확진자에 대해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을 비롯한 주변지역 방역을 실시하는 등 초기대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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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경로와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보다 구체적인 상세 이동경로나 정보가 확인이 완료되는대로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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