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코로나19에 대한 발언을 사과했다.
27일 에반젤린 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18일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사회적 거리가 생겼다. 나는 현재 집에서 글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6일 했던 코로나19 발언에 대해 그는 "내가 이전 게시물에서 보여준 무감각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셰계는 이 진짜 위협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모여들고 있고, 이에 뒤따르는 나의 침묵은 실망감만 안겨줬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 전염병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하고 싶다. 다치게 하려는 뜻은 없었다"고 해명하며 "나는 지금 이 전염병의 여파가 두렵고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사과문과 함께 에반젤리 릴리는 아이들과 함께 집 안에서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에반젤린 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아이들을 체조 캠프에 데려다줬다. 들어가기 전 손을 씻었고 웃으면서 놀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코로나19는) 단순 호흡기 독감”라며 정부의 통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보였다. 이어 그는 "리더들이 이 상황을 우리의 자유를 뺏고 더 권력을 얻기 위해 악용하지 않은지 감시해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반발심을 내비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 "이렇게 올려줘서 고마워.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사실이 기뻐",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인간은 때때로 판단력이 흐려져",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처럼 생각했을거라고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반젤린 릴리는 영화배우로 국내에서는 영화 '앤트맨' 속 호프 반 다인(와스프)로 유명하다.
27일 에반젤린 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18일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사회적 거리가 생겼다. 나는 현재 집에서 글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6일 했던 코로나19 발언에 대해 그는 "내가 이전 게시물에서 보여준 무감각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셰계는 이 진짜 위협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모여들고 있고, 이에 뒤따르는 나의 침묵은 실망감만 안겨줬다"고 인정했다.
이같은 사과문과 함께 에반젤리 릴리는 아이들과 함께 집 안에서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에반젤린 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아이들을 체조 캠프에 데려다줬다. 들어가기 전 손을 씻었고 웃으면서 놀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 "이렇게 올려줘서 고마워.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사실이 기뻐",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인간은 때때로 판단력이 흐려져",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처럼 생각했을거라고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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