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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코로나19, 미국→아일랜드까지…잇단 해외 귀국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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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용인에서 해외 유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26일 용인시청에 따르면 이날 용인에는 44번, 45번, 46번 확진자와 용인 외 14번 확진자까지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인해 감염이 다수 포함됐다. 

44번 확진자는 19세 여성으로, 이들 가족은 아버지(34번)부터 어머니(35번), 동생(37번)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44번 환자는 26일 오전 7시 30분 확진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격리병상을 배정받았다. 22일부터 자가격리를 실시해 외부동선이나 밀첩접촉자는 없다. 별도 해외 여행력이 없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용인 일대 방역 중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 연합뉴스
용인 일대 방역 중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 연합뉴스

45번 확진자는 24세 여성으로, 미국 어학연수로 지난 24일 귀국했다. 기흥구 청덕동 광도 와이드빌에 거주한다. 26일 검체 채취를 받고 확진을 판정받았다. 46번 확진자는 36번 확진자의 아버지로 마찬가지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 외 14번 확진자는 26세 여성으로, 아일랜드에서 25일 입국했다. 처인구 남사면 대림이편한세상에 거주한다. 25일 인천검역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하다가 이날 오후 양성 통보를 받았다. 
 
앞서 용인에서는 41번 확진자(프랑스 거주, 16일 입국), 42번 확진자(41번의 아들, 프랑스 거주), 용인 외 12번 확진자(미국 유학생), 용인 외 13번 확진자(영국 유학생) 등 다수 해외 유입으로 인해 감염이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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