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BJ 보겸이 톰브라운과 콜라보한 삼성 갤럭시 Z플립 후기를 전했다.
지난 15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플립 언박싱 영상을 게재했다.
보겸은 "일단 무게가 상당하다. 들자마자 무거워가지고 케이스 무게만 재보도록 하겠다. 체감상 5kg 아령이다. 이거보다 조금 가벼우니까 4kg정도 될거 같다"고 말했다.
보겸은 "현재 가격이 300만원대로 나왔는데 직거래로 400만원대에 겨우 빌고 빌어서 힘들게 사왔다"고 전했다.
톰브라운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가 박스를 둘러싸고 있자 보겸은 감탄을 거듭하며 하나하나 물건을 살폈다.
휴대폰을 부팅한 후 톰브라운 테마가 적용중이라고 뜨자 보겸은 "심플하고 톰 브라운 옷 샀을때 텍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앱에도 박음 효과가 되있다. Z플립이랑 톰브라운 에디션이랑 스펙적인 차이가 없다 똑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타이핑 칠때 소리가 기존 Z플립과 다르다며 좀 더 클래식하고 고풍적인 소리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꺼 진짜 간지.. 진짜 잘만들긴 했음", "애플워치를 차고 삼성리뷰하는 그의 패기", "잡스옷입고 삼성 리뷰하니까 둘다 협찬이 안들어오지", "아이폰은 루이비통이랑 콜라보했으면 좋겠당"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