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장님귀는당나귀귀' 헤이지니, 부상도 콘텐츠화 '코로나19 예방+병원놀이'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헤이지니가 부상도 콘텐츠화 시키며 영상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이 '수니지니'로 키즈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헤이지니는 심영순의 목소리 톤에 대해 "밝게 정말 잘하셨다"고 말했다. 막힘없는 하이톤을 선보인 헤이지니에 심영순은 "잘했어. 이제 나랑 바꿔 앉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김소연 대표에 "패션은 내가 좀 힘들 것 같아"라고 난데없이 패션 포기 선언을 했고, "난 또 배꼽을 내놓을 수도 없고"라며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헤이지니에게는 자신을 데려가라고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애어른 보스' 헤이지니가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구독자들과 어린이들이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김숙은 그 와중에 재밌는 댓글이 눈에 띄었다며 "현무 씨 나빠요"라고 누군가 썼다 말했다. 헤이지니는 이에 "아이들 눈에는 농담한 건데 좀 악마처럼 보였나봐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인천광역시의 한 키즈 테마파크가 헤이지니의 일상 영상에 등장했다. 놀이기구로 가득한 아이들의 천국에 MC들은 "다쳤는데 가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헤이지니는 이에 "어떻게든 기획을 틀어서"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은 "오늘 촬영 외부에서 안 할 줄 알았는데 하네요"라고 말했다. PD는 "나중에 나이 들어도 지팡이 들고 하실 것 같아요"라고 웃었다. 아파도 하이 텐션인 '애어른 보스' 헤이지니가 곧 등장했다. 목발을 짚고 나타난 헤이지니는 "아포. 지니 아포"라고 말한 후 "자, 여러분"하고 완전히 톤을 바꿔 기획을 내놓았다.

지니는 오늘 다리를 다쳤기 때문에 병원 놀이 관련해 영상을 찍을 거라 얘기했다. 다리 부상 시 주의점과 코로나19 예방법에 관련한 영상을 만들거라는 헤이지니. 키즈 카페 내부를 보고 직원들은 감탄하며 "우와"를 연거푸 외쳤다. 역할극을 할 수 있는 작은 마을에는 경찰서부터 병원 모형까지 없는 게 없었다. 직원들은 미리 손 소독부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이지니와 김소연 대표, 양치승이 출연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