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유스케’ 박보검·유희열 투샷 안구정화?…‘특종세상’ 배도환, 결혼 40일 만에 이혼 후 근황 전해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유스케’ 박보검·유희열 투샷 안구정화? 이승철·윤하·권순관·기프트 무대!

지난 20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권순관, 윤하, 이승철 그리고 박보검이 출연해 무관중 녹화에 참여했다.

가수 이승철은 자신의 뮤비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과 함께 자리했다. 박보검은 어린 시절 꿈이 싱어송라이터라고 밝히고, 이승철은 지금까지도 쓰이는 “어서와. ‘OOO’는 처음이지?” 드립의 탄생 계기를 언급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철은 명곡 메들리와 함께 ‘마이 러브’(My Love)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했다. 박보검은 광고로 유명한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를 부르고, 유희열과 함께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였다. 아울러 이승철은 <달빛조각사> 웹툰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를 박보검과 함께 부르기도 했다. 

권순관은 ‘너에게’, ‘투나잇’(Tonight), ‘뒤돌아보다’를, 기프트는 ‘아이 원트 기브 업’(I Won't Give Up), ‘내 곁에 있어줘’, ‘빈센트’(Vincent)를 그리고 윤하는 윤미래의 명곡 ‘잊었니’ 무대를 선사했다.

본방은 목요일 밤 11시 25분.

‘특종세상’ 배우 배도환, 결혼 40일 만에 이혼 후 근황 전해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지난주 배우 임영규의 충격적인 근황에 이어서, 57세 나이 노총각인 배우 배도환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배도환은 결혼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지난 2002년 결혼했으나 초고속 이혼을 했기 때문이다. 결혼 3일 만에 각방을 썼고, 3개월 만에 파혼에 이르렀다. 파경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파혼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벌써 18년 전 일이니 배도환의 어머니는 그가 빨리 짝을 다시 만나 사실상의 노총각 딱지를 떼기 원하고 있다. 배도환 또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노력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결혼정보업체를 찾은 그는 김경애 업체 대표로부터 “(아이에 관심이 많으신 건 알지만 아이까지) 셋이 되면 더 좋고 안 되면 둘이라도 산다, 이렇게 생각해서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아까 얘기했던 대로 나이가 있어도 괜찮으면 여자분 만나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았다.

이에 배도환은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니까 (좋다.) 제가 결혼이나 여성분에 대해서 무관심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제 결혼을 해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와 동네 사람들 앞에서 “‘옆구리가 시리다’는 말을 이해 못했는데 이제 진짜 시리다”면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9시 50분.

‘배고픈데 귀찮아?’ 남은 족발 초간단 레시피 공개, 덮밥-곰탕-카레-껍질

Olive ‘배고픈데 귀찮아?’에서는 김풍과 주우재가 남은 족발을 활용한 다양한 레피시를 공개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 족발 뼈 곰탕
1. 족발 뼈를 장시간 우린다.

▲ 족발 코코넛 카레
1. 남은 족발, 카레, 코코넛 밀크, 부재료 그리고 물 적당량을 한데 넣고 졸인다.

▲ 넌 내꺼 얜 돼지껍질
1. 케첩2, 쌈장1, 핫소스 적당량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2. 족발 껍데기를 에어프라이어 200℃에 15분 조리한다.
2.1. 프라이팬에 조리할 경우에는 약불로 굽는다.

▲ 김풍 족발덮밥
1. 프라이팬에 간장 2t, 설탕 1t, 굴소수 0.5t를 넣고 끓인 다음 별도로 덜어 식힌다
2. 봉지에 족발과 전분가루를 넣고 흔든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예열한다.
4. 족발을 튀기듯 굽는다.
5. 기름을 더 두르고 소스와 다진마늘 0.5t 그리고 양조간장을 조금 넣고 간을 보며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볶는다.
6. 밥 위에 족발을 얹는다.
7. 그 위에 파채를 얹어주면 완성.

본방은 금요일 저녁 7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