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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엄지의 제왕’ 코로나19, 마스크 재사용 방법? 드라이어 살균 NO…'정산회담‘ 김나희, ‘미스트롯’ 이후 수입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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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엄지의 제왕’ 코로나19, 드라이어 살균 NO! 마스크 재사용은?

지난 17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내 손으로 목·어깨·허리 통증 잡는 법’ 편을 방송해 시청자의 이목을 모았다.

본 시간에 앞서 ‘코로나19. 오해와 진실’ 코너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와 팁을 전하기도 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Q. 고령자는 질환 있어도 병원 방문 줄여야 한다?
A. 그렇지 않다. 병원 내 감연 차단을 위해 비호흡기 환자, 호흡기 환자를 분리 진료하는 병원인 ‘국민안심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병원 방문 시점부터 동선을 분리한 국민안심병원은 지난 5일 기준 전국 254곳이 지정돼 있다. 보건복지부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지정 병원 확인이 가능하다.

Q. 보건용 일회용 마스크는 재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없다?
A,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알코올 소독 또는 물세탁을 하는 경우 정전기 필터 기능 1/3이 저하된다. 전자레인지 사용도 좋지 않다. 햇볕에 말려 건조 후 재사용하는 방법을 권고하고 있다. 보건용 일회용 마스크가 없을 경우에는 면마스크 착용을 권유한다.

Q. 헤어드라이어로 코로나19 살균할 수 있다?
A. 아니다. 허위 정보로, 뜨거운 열을 가하더라도 오히려 바람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퍼지는 역효과가 발생한다.

Q. 어떤 손 소독제를 발라야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가?
A. 세균, 바이러스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기에, 단백질을 파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탄올 성분 함유 여부가 중요하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KBS2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 방송 캡처

‘슛돌이’ 안정환 “전하겸, 열심히 뛰더라…결과보다 과정 중요!”

KBS2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에서는 스페셜 감독 안정환의 진지한 지도 아래 FS 오산과의 일전이 벌어졌다.

이번 FC 슛돌이의 상대인 FS 오산은 전국구 유소년 최강팀으로 꼽히는 상대여서 FC 슛돌이는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 초반부터 의외의 접전을 펼쳤으나, 이윽고 FS 오산의 강력함에 스코어는 점점 더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9:3으로 FS 오산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준 FC 슛돌이는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나 쉼 없이 달린 전하겸 선수는 벤치에 드러누워 지친 기색을 보였다.

그런 전하겸 선수에게 안정환은 “잘했어! 힘들어?”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인터뷰에서는 “하겸이가 열심히 뛰더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태클도 많이 하고 본인이 쓰러질 때까지 뛰어서 경기를 하고 나왔다는 게 맘에 든다. 결과보다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중요하니까”라고 강조했다.

안정환은 FC 슛돌이 전 선수들에게 “정말 쓰러질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뛰었잖아. 그러면 우리가 이긴 거야”라고 기분을 돋우려 했고, 김종국과 양세찬이 적극적으로 동조했다. 이에 이우종 선수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뭔 소리예요. 우리가 진 거 잖아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55분.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방송 캡처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방송 캡처

‘정산회담’ 김나희, ‘미스트롯’ 이후 수입 20배↑ 껑충!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는 ‘미스트롯’를 통해 ‘개롯트 가수’로 입지를 굳힌 김나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올헤 데뷔 8년 차의 김나희는 연예계 경력이 ‘미스트롯’ 출연 전과 후로 나뉜 것 같다면서, “이제 연예인이 됐구나 실감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팬들이 열어준 생애 첫 팬미팅에 감동했다고 한다.

아울러 ‘코미디 빅리그’ 당시 적응하기 힘들어하며 방송을 그만두려고 할 정도로 슬럼프에 빠진 자신에게 노래하는 캐릭터를 권유하며 용기를 준 장본인이 양세찬 덕분이었다며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나희는 과거 수입에 대해 일이 없을 때는 0원이었을 때도 있고 월 평균 200백만 원 정도였다고 밝혔고, 송은이는 “‘미스트롯’ 나오고 잘 돼서 (성수기) 수입이 20배 정도로 뛰었다고 한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방은 화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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