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토리버치와 콜라보 ‘사복센스 대폭발’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명불허전 사복센스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밍치도록 갖고싶다 - ‘토리버치’ 편, 재택근무는 행복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민경은 브랜드 토리버치와 콜라보해 다양한 가방과 옷을 소개했다. 처음부터 유료광고가 아주 많다고 소개한 강민경은 토리버치가 선물해준 옷과 자신이 직접 고른 옷과 가방을 공개했다.

요즘 꽃에 꽂혔다는 강민경은 화이트톤의 가디건과 랩스타일의 원피스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매치하기 좋은 트위드 자켓을 소개하며 더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자신만의 꿀팁까지 대방출, 사복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중간중간 옷을 입어보며 뿜어낸 강민경의 4차원 매력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관계자분들 진짜 기분 좋겠네 광고인듯 아닌듯 소개 진짜 잘하네 홈쇼핑 나가도 잘하겠네ㅋㅋㅋ (kyu****)”, “언니 밍치도록 갖고싶은 목록에 살포시 나도 넣어줘요... 그냥 장식용..? 바닥닦는 용으로 나 써도 돼요.. (햇*)”, “솔직히 언니 웃기려고 유튜브 한다 (dor***)”, “시작부터 광고인 거 알면서 봤는데도 광고 아닌 것 마냥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깔깔대며 웃다보니 어느새 영상이 끝나버렸어요ㅠㅠ 여기가 영상 맛집이네 (코*)”, “밍경씨라서 다 어울리구 이쁜거 같은 느낌적인느낌! 밍이즈 뭔들!이와중에 빙구CG 멋짐과 귀여움 넘나드는 발랄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zhe***)”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현재 구독자는 52.9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