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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사복 FLEX’ 옷장 속 빈티지 아이템 공개…“이건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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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옷장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내 빈티지템 볼 사람? 옷방두 쪼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자신의 옷방을 공개하며 2월 브이로그에서 “미국 갔을 때 빈티지 샵에서 많은 것을 득템했다”고 말했다.

강민경 유튜브
강민경 유튜브

이어 그는 저렴한 가격에 얻은 캐시미어 상의와 귀걸이, 반지 등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성공한 여자의 정취를 느껴보자”해서 들어간 빈티지 시계샵에서 자신의 태어난 년도와 같은 시계를 뽐냈다.

평소 남다른 사복 패션을 선보인 그의 옷장 공개에 많은 팬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체크 패턴의 재킷과 액세서리 등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여행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함께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기가 성공한 걸 아는 여자 넘 멋있어”, “모자 부자인 거로 알고 있는데 hoxy”, “언니가 산 그건 빈티지 아니고 판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 강민경은 지난 2008년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했다. 가수 외에도 ‘최고의 연인’, ‘해운대 연인들’ 등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했다.

최근 다비치는 ‘사랑의 불시착’ OST ‘노을’에 참여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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