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환자 K씨(20대, 남)는 사당2동 거주자로 스페인 교환학생으로 확인됐다. K씨는 3월 18일 14:40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3월 19일 07:30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보건소가 파악한 10번째 확진자 감염경로는 해외로 추정되며 공항검역소 확진자와 동행 입국했다. K씨는 3월 15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있었고, 3월 16일 입국 후 접촉자는 1명이며 접촉자는 오늘 검사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10번째 확진자 K씨는 병상 배정 절차를 진행중이며 거주지 및 자택 등 이동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