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예린이 데뷔 후 첫 공식 팬카페를 개설한다.
지난 18일 백예린의 소속사 블루바이닐 측은 공식 SNS에 “안녕하세요 블루바이닐입니다. 백예린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백예린 공식 팬카페를 오픈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팬 활동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팬카페 개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블바닐 일 잘한다 (7z7****)”, “블루바이닐 최고 (ay****)”, “세상에 마상에 (flo****)”, “풍악을 울려라 (kim****)”, “아 나 미쳐 언니 (the***)”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카페 개설은 백예린이 2012년 데뷔 후 거의 8년 만이라는 점에서 더 큰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해 오랫동안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백예린은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했다. 새로운 둥지를 튼 백예린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까지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넘사벽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단독콘서트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백예린이 2020년 보여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