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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콘서트 공식 굿즈, 온라인 판매 시작…'앵콜 공연 취소 아쉬움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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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예린 콘서트 공식 굿즈의 온라인 판매가 시작됐다.

앞서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urn on that Blue Vinyl' Official MD Online Release 단독공연에서 판매했던 백예린 공식 굿즈를 이제 온라인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굿즈 온라인 판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블루바이닐
블루바이닐

단독 콘서트에서 판매된 백예린의 공식 굿즈는 1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11번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상품은 미니 향초 세트, 핀뱃지 세트, 틴케이스 스티커 세트, 아크릴 키홀더로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굿즈 온라인 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 이후로 굿즈 산 적이 없는데 7만 9천원 썼다", "백예린 팬 아니더라도 예뻐서 사고 싶은 사람 있을 것 같다", "그저 인간힙스터", "뭐 이렇게 실용적이야", "팬 아닌데 스티커랑 키홀더 갖고싶다", "굿즈 깔끔하고 예쁘게 잘 뽑았다", "실용성 있는 굿즈라니 신세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8, 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urn on that Blue Vinyl'을 진행했다. 단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앵콜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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