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서강준의 현장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4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홈페이지에는 "따뜻한 가족이 있다는 것, '난 네가 정말 부러워'"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책상에 엎드려 아무것도 모른 채 곤히 자고있는 모습이다.그런 그의 곁에는 박민영이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첨엔 드라마 보다가 책도 사서 읽었는데 넘 좋았다", "선글라스 자매 너무 매력있네요. 그리고 책방일지도 좋았어요", "너무 좋아.... 찬찬히 스며드는 드라마", "마음이 이쁜 드라마예요 너무조으다", "서강준 인간 비타민이네요 얼굴보는것만으로 힐링"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언제나 사려 깊고 배려심 넘치는 ‘임은섭’ 역을 맡아 북현리에서 독립 서점 ‘굿나잇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책방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어주는 온정 있는 주인으로 조용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평화를 느끼는 은섭은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했던 목해원을 다시 마주하면서 감정의 파동을 겪게 된다.
‘날찾아’는 ‘연애시대’, ‘일리 있는 사랑’으로 멜로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의 작품을 인생 드라마로 간직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여름의 추억’으로 감성 필력을 선보인 한가람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