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강준, 강태오, 이태환, 유일이 판타지오와 계약이 만료됐다.
12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서강준, 이태환, 유일, 강태오가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신생 기획사로 거처를 옮긴다.
앞서 지난 11일 다수의 매체는 배우 서강준이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와 3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인 유일, 공명, 이태환, 강태오가 3월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난다고 전해졌다. 같은 멤버였던 공명은 이하늬가 속한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결성된 서프라이즈는 유일, 서강준, 공명, 이태환, 강태오가 속한 배우 그룹이다. 이들은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과 같이 다섯 명이 함께 숙소 생활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함께 ‘방과 후 복불복’ 웹드라마에 출연해 OST까지 부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거취 및 이들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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