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서강준, 촬영지 속 빛나는 비주얼 ‘바라만 봐도 편안’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속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돼 주목된다. 

3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겠어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3회] 마음 편안해지는 은섭의 담담한 위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복현리를 찾은 박민영을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특유의 멜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서강준은 박민영을 향한 순애보로 안방극장을 감성으로 채웠다. 이날 박민영과 서강준은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서강준은 책방을 찾은 박민영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다정하게 대했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박민영에게 위로를 건네기도. 4회 예고에서는 박민영이 서강준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예고돼 두 사람이 펼칠 진한 멜로 감성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민영-서강준의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