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세정이 '불후의 명곡' 신승훈 편에 출연한다.
14일 오후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후 오후 6시 5분 #세정이 출연하는 '#불후의명곡 - 신승훈편' KBS-2TV 본.방.사.수. 단짝들. 믿고 듣는 세정이의 귀 호강 발라드 들으러 함께 가요 #구구단 #gugudan #SEJEONG #화분 #Plant #20200317_6P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예뻐진 김세정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세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중인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세정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현재 '불후의 명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관객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일 '불후의 명곡' 제작진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한 1월 30일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불후의 명곡 녹화는 당분간 관객 없이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관객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공개 방청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추후 공개 방청이 재개될 때 다시 공지 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