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유튜브, ‘녹화 30분전’ 300만뷰 달성…장도연-김세정 편 예고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녹화 30분 전’이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나 혼자 산다 STUDIO’ 측은 “벌써 ‘녹화 30분 전’ 누적 조회 수 300만 돌파”라고 뜻깊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3월 6일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을 통해 단 한 번 소개된 나혼자산다STUDIO의 ‘녹화 30분 전’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벌써 누적 조회 수 300만을 돌파했다. 뜨거운 반응에 한껏 신난 제작진들은 빨리 다음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번주에 공개될 ‘녹화 30분 전’의 주인공을 예고했다. “대기실에 벌써 봄이 왔나 봄. 예고편만으로 남심을 완전히 녹여버린 갓세정의 Natural(자연스러운)한 대기실 모습”이라고 김세정의 ‘녹화 30분 전’을 언급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장도연이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이런 Birthday(생일)는 없었다. 이것은 선물인가 갈취인가, 대기실 소동의 주인공 Jang Do-Yeon”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공개되는 ‘녹화 30분 전’은 본방송 30분 전인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한다. 출연자들의 더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주일을 버티는 이유 나혼산” “양희랑 화사랑 성훈 오빠랑 시언 오빠가 짱이었지” “장도연? 감사합니다” “화사랑 장도연ㅠㅠ” “화사 조회수 캐리했죠” “장도연이라니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