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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할 수 있다면 코로나19 검사 다 받아야 할 것"…'특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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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또 다시 성도들에게 특별 편지를 보냈다.

13일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만희는 '총회장님 특별 편지 하달'(전국 12지파 성도님들에게)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해 "전국 12지파 성도님들에게 알린다"며 "오늘날의 우리도 순교자들이 겪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계 3장 10-11절과 계 7장 9절, 14절 같은 시험의 때요, 큰 환란의 때"라며 "인 맞은 우리 성도들은 이기리라 믿는다. 우리가 죽어도 살아도 하나님 안에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 통해 취재진 질문 듣는 이만희.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관계자를 통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0.3.2 / 연합뉴스
관계자 통해 취재진 질문 듣는 이만희.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관계자를 통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0.3.2 / 연합뉴스

또한 이만희는 "우리는 지금 큰 시험을 치르고 있다. 마음에 새겨진 말씀으로 이기자"며 "계 13장 같은 배도자가 되지 말자. 계 12장 같은 이기는 자가 되자. 나는 여러분들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할 수만 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다 받아야 할 것이다. 교회가 정상화될 때 바이러스 없는 자들만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라며 성도들에게 검사를 권유했다.

'배도하지 말자'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 신천지 관계자는 "어떤 환란과 어려움의 과정이 오더라도 그 과정은 성경의 기록대로 이뤄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지 말자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이만희는 전 성도들에게 여러 차례 특별 편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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