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호날두도 코로나19 확진? "가족 모두 무증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유벤투스 FC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감염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미국 매체 메일 온라인은 "고향 마데이라에서 격리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사실을 포르투갈의 대통령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메일 온라인에 따르면 호날두를 비롯한 그의 가족 모두 무증상으로, 현재 유벤투스는 121명의 선수와 스태프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앞서 호날두의 팀 동료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날두의 감염 여부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당시 호날두는 뇌졸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보기 위해 마데이라로 이동했으며, 다니엘레 루가니의 확진 소식 이후 이탈리아 북부로 돌아온 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같은 유벤투스 소속인 파울로 디발라 역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유벤투스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5113명, 사망자는 1016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